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3주신 === 제국에서 믿고 있는 세 명의 여신들. 작중에서 비중은 적지만 존재감은 강한 초월적인 존재들. 외부의 존재와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로의 영역은 침해하지 않고 존중해준단 건데 서로 불신하고 억압하는 등 그렇게 좋은 관계는 아닌 듯하다. 예메라가 문제를 일으켜도 바깥의 존재들이 천계를 없애지 못하고 연결을 차단하는 선에서 그친 것으로 보아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관계는 아니다. 3여신 이외의 초월적인 존재의 신앙이 사라지고 동방의 장막 안에 봉인된 것과 이단으로 몰린 것도 이 거래의 결과로 추정된다. 작중에서 나온 사실로 유추했을 때 [신자의 믿음 = 신의 힘]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신의 신도를 없애고 이단으로 만듦으로써 외부의 존재에게 협조한 세 여신만이 살아남고 가장 큰 신앙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예메라''' 참회의 신. 태양광을 모아서 도시를 태워버렸다. * '''잿빛추기경 그레이시엄''' 여신 예메라의 추기경이자 이단심판관으로, 제국중추에서 정치를 하고 있다. * '''일리엔''' 빛의 신. 혐오스러운 빛. 녹색이나 노랑의 병적인 음영, 불규칙한 맥동과 수축이 섞여 마치 여러 개의 소화기관이 뭉친 듯 기괴한 인상을 발산하는 빛의 덩어리. 내장뿐 아니라 성대, 왼손, 눈, 발 등의 부위도 이어붙어 있다. 보거나 닿는 것만으로도 광기를 유발하는 빛을 뿜어낸다. * '''일리엔의 내장과 이어진 왼손''' 등장하자마자 일리엔의 빛으로 해골병사를 제외한 모든 존재를 광기에 빠트렸다. 마치 코즈믹 호러, 크툴루 신화 등지에 나오는 [[그레이트 올드 원]] 같은 초월적인 분위기를 내뿜으며 모두를 압도했다. * '''비르폰''' 불의 신. <불>이라는 개념을 떼어서 인간으로 빚어놓은 듯한 단신의 여성. 불꽃으로 된 머리칼을 흩날리고 매순간 색깔과 패턴이 변화하는 불꽃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자연스러운 호흡 한 번에 반경 수백 미터의 허공이 열기로 휘어지고 뒤틀리고 지켜보던 해골병사는 무수한 열기와 불길과 수많은 비명과 파괴를 생생하게 느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